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아웃 3 - 오퍼레이션 앵커리지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 '''플랫폼'''}}} || {{{#fff '''메타스코어'''}}} || {{{#ffffff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107c11; font-size: 0.75em" [[엑스박스 360|{{{#white X360}}}]]}}}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360, code=fallout-3---operation-anchorage, y=, score=67)]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360, code=fallout-3---operation-anchorage/user-reviews, y=, score=6.5)]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353535; font-size: 0.75em" [[PC|{{{#white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fallout-3---operation-anchorage, y=, score=65)]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fallout-3---operation-anchorage/user-reviews, y=, score=5.5)] || 배경설정으로만 돌던 과거의 설정을 구현화시킨다는점에서 기대를 받았지만 나오자마자 대차게 까였다. DLC의 분위기 자체도 그동안 플레이 해온 세기말 황무지에서의 고군분투를 그린 본편 및 타 DLC(물론 앵커리지가 제일 먼저 나온 DLC이긴 하지만)의 분위기와 달리 대항군과 모의전 훈련을 하는 듯한 전혀 다른 분위기였고, 다양한 루트로 마음대로 공략 가능했던 것이 폴아웃 시리즈의 정체성이었다면 이 DLC는 일직선 루트(+가끔의 우회로)를 진행하면서 주어진 몇몇 장비만 사용할 수 있었을뿐 루팅도 불가능했고, 회복 및 탄약 보충 역시 지정된 장소에서만 할 수 있다는 점이 본편과 너무 이질적이기도 했다. 특히 스몰건이나 빅건 플레이로 캐릭터를 키우던 유저들은 난이도가 너무 쉬움에 실망했고 약물 도핑, 과학, 근접, 언암드, 은신 등으로 캐릭터를 키우던 플레이어들은 난이도가 너무 어려움에 실망했다. 특히 페이즈2에 등장하는 다수의 적들은 접근이 불가능하고 엄폐물로 막혀있는 2층에서 총이나 화염방사기, 미사일 등으로 공격하기도 한다. 이 DLC에서는 클래식 폴아웃 팬들의 비난이 가장 거셌다. 이 팬들은 폴아웃3부터 도입된 FPS 요소를 비난하며 예전부터 폴아웃3를 유사 [[콜 오브 듀티]]라고 비난하였는데 이 DLC에 들어서면 정말 노골적으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모티브로 한 요소들이 다수 등장하자 물만난 고기처럼 베데스다를 비난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폴아웃 같지 않다는 점이 이 DLC가 혹평을 받는 이유. 다만 본편에서는 거의 볼 일이 없는 [[배틀필드 시리즈|스케일 큰 대규모 전장]]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가 있었던 점은 호평을 받았다. 전쟁전 멀쩡했던 자연환경, [[미군]] 및 미군장비의 묘사는 더럽고 혼란스러운 황무지의 모습에 찌들대로 찌들었던 본편의 플레이어에게 신선함을 주었고, 다수의 군대가 싸우는 모습은 엔진 한계상 여전히 어려웠지만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거대 [[자주포]]. [[폭격기]], 키메라 탱크, 펄스 지뢰밭, 출하대기중인 파워아머부대, 플레이어만의 커스텀 부대 편성 등 대전쟁을 느낄 수 있도록 스케일 큰 다수의 오브젝트가 동원되었다. 또한 [[미중전쟁]] 당시의 모습을 다룬 유일한 폴아웃 작품이면서 미군과 중공군의 대결인 앵커리지 전투를 정면으로 다루었다는 점에서 로어(Lore)적인 측면에서는 반드시 해봐야할 작품. 또한 DLC 최종 보상이 본편의 초반 밸런스적인 측면에 도움을 준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점이다. 일단 본편에서는 메인 스토리를 중반부까지 진행해야 얻을 수 있는 파워 아머 트레이닝퍽을 본 DLC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어서 파워 아머 운용이 초반부터 가능해졌다. DLC의 최종 보상들 역시 본편 초반 진행이 어려웠던 빌드에 보완용으로 적합한 편이다[* 예를 들어 [[중국 스텔스 아머]]는 은신 빌드, [[가우스 라이플]]은 에너지 무기 빌드, [[징웨이의 전기검]]은 근접 빌드를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웃캐스트 기지를 뒤지면 얻을 수 있는 [[파워 피스트(폴아웃 시리즈)|파워 피스트]]는 언암드 빌드에 도움을 주고 아웃캐스트 시체를 뒤지면 얻을 수 있는 [[미니건(폴아웃 시리즈)|미니건]]과 [[개틀링 레이저]]는 빅 건 빌드를 보강한다. 이들 빌드의 공통점은 전부 폴아웃 3 본편 초반 진행시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했던 빌드라는 점이다]. 때문에 폴아웃 3 새회차를 시작하는 플레이어들은 가장 빨리 이 DLC부터 깨는 편인데 DLC 클리어로 얻을수 있는 특전과 보상이 초반부 탐험의 범위와 빌드의 운용폭을 대폭 넓혀주기 때문. 참고로 앵커리지 DLC가 출시 당시 혹평을 받은 원인 중 하나로는 [[가성비]] 문제도 있었다. 앵커리지 DLC는 발매 당시 20달러로 출시되었다. 그리고 오블리비언의 대형 확장팩 [[쉬버링 아일즈]]가 30달러, 스토리 DLC인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 나이츠 오브 나인|나이츠 오브 나인]]이 10달러로 출시된 것을 고려하면 20달러짜리 본 DLC는 적어도 중소형급 확장팩 혹은 대형 스토리 규모로는 나왔어야 했던 것이 맞다. 하지만 당시(2008년)에는 DLC 자체가 시장에 막 자리잡기 시작한 과도기였고 베데스다의 새로운 DLC 정책[* 베데스다 게임에서 패키지형 확장팩이 완전히 사라지고 추가 컨텐츠를 DLC형태로만 제공하게 된 것은 폴아웃 3 - 오퍼레이션 앵커리지 DLC부터 시작되었다] 첫 타자였던 앵커리지 DLC의 실제분량은 사람들의 기대보다 훨씬 작았기 때문에 비난을 더 받았던 것이다. 때문에 베데스다는 훗날 출시되는 폴아웃3의 다른 DLC분량은 20달러에 맞게끔 대폭 늘렸고, 차기작에서도 본작처럼 짧은 스토리와 분량을 가진 DLC([[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허스파이어|허스파이어]]나 [[폴아웃 4 - 오토매트론]] 등)에는 많은 스토리와 분량을 가진 '확장팩급 DLC'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책정함으로써 비난을 피하려 노력했다. 그리고 DLC가 전부 포함된 고티 에디션이 출시되고 본 DLC의 개별 정가도 5달러로 대폭 낮아지면서는 가성비적인 불만이 거의 없어졌다. 재밌게도 이후에 게임이 잘 나가자 예정에 없이 추가로 DLC 2개가 더 나왔는데 그 중 [[Mothership Zeta|맨 마지막에 나온 DLC]] 역시 앵커리지 이상으로 본편 분위기와 동떨어지게 나왔으며 앵커리지와 마찬가지로 혹평을 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